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(문단 편집) == 임용'고시'라고 불리는 이유 == 정식 명칭은 [[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]]이고, 줄여 부르더라도 임용'''시험'''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임용'''고시'''라고 부른다. 이는 '''고시'''라는 용어가 "'''공무원의 자격을 결정하는 시험'''"이기 때문에 사용되는 용례이다. 흔히 말하는 고시는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옛 표현인 고등고시(高等考試)의 약자로, 상술한 고시와는 고의 한자가 다르다.(전자는 살필 고('''考'''), 후자는 높을 고('''高''')) 전자의 용어를 이용하여 실제로 교사 임용시험의 약칭은 임용고시로도 통칭할 수 있다. 다만 전자와 후자의 한글 발음이 같다는 이유로 인상에 있어서의 이중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. 한편, 고사(考査)는 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결정하는 시험을 나타내는 표현이기 때문에 임용고사(任用考査)는 올바른 표기가 아니다. 이 시험을 지칭할 때에는 법정용어인 초등교사임용후보자선정경쟁시험 또는 중등교사임용후보자선정경쟁시험, 그게 아니면 법정 약칭인 임용시험을 사용하도록 하자. 하지만 아직 일부 언론들은 임용고시(任用考試)를 사용하기도 한다. 한편, '○○고시', '○○시험'이라고 불리는 많은 자격시험은 ○○ 부분에 그 시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격이나 직업이 들어가는데[* 사법고시, 공무원시험 등], 어째 교사가 되기 위한 시험인 본 시험은 교사고시나 교사시험(혹은 교원시험)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라 임용고시, 임용시험이라고 불리는 것도 사실 이상하긴 하다.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'임용시험'이라는 명칭만 봐서는 교사를 뽑는 시험이라는 걸 알 수 없는데 이렇게 불려진 이유는 의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